[사진=KT]
[사진=KT]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가 루지·짚와이어·스카이엑스 등 가을철 액티비티에 5G를 접목한다.

26일 KT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5G 액티비티 시즌1’프로그램을 통해 루지(강화씨사이드리조트), 짚와이어(남이섬 스카이라인 짚와이어), 스카이엑스(과천 서울랜드) ‘서울100K 트레일런 대회 및 클라이밍 대회’ ‘2019 마블런 대회’에서 5G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5G 액티비티’는 레저와 익스트림 스포츠에 5G 실감형 서비스를 접목해 액티비티를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KT 5G 이벤트다. 지난 8월 양양 비치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했다.  
 
참여자는 해당 액티비티 숍을 방문해 360도 촬영이 가능한 넥밴드를 무료로 대여 받아 촬영할 수 있고 5G 영상 제작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면 매일 선착순으로 강화도 루지 이용권(20명), 남이섬 투어 티켓(15명), 서울랜드 자유이용권(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그 중 재미있고 역동적인 영상을 선발해 총 200만원 상당 해외 액티비티 여행권을 제공한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기가사업본부장(전무)는 “5G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KT의 5G를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5G 액티비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만의 차별화된 5G 서비스로 다양한 종목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