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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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메쉬코리아가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에 자사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써브웨이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로 빵 종류와 크기, 속 재료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부릉 프라임을 제공하면서 써브웨이 고객들은 신선한 맛 그대로 집과 회사에서 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게 된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디저트 카페 설빙 전 매장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버키 등 다양한 다양한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음식 중심의 배송에서 디저트와 음료, H&B, 한약품까지 배송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희종 메쉬코리아 기업영업본부장은 “다양한 맛과 좋은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써브웨이 음식을 이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빠르고 안전한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로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써브웨이코리아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메쉬코리아와 긴밀히 협력하여 최고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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