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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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JTI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주요 편의점에서 운영 중인 ‘플룸홈(Ploom Home)’ 서비스를 기존 17개에서 28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말부터 운영 중인 ‘플룸홈’은 성인 흡연자들에게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Ploom Tech)에 대한 제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플룸홈 서비스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고객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지역 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을 비롯한 총 28개의 편의점에 마련된 플룸홈에는 플룸앰버서더들이 제품 정보 및 상담과 사후 관리 서비스(A/S)를 진행한다.

플룸홈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한편 JTI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일대 일 채팅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플룸 고객서비스센터’를 입력하고 친구 추가를 하면 된다. 단, 플룸테크와 관련된 모든 상담은 만 19세 이상 성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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