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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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2019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체력 수련과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첫 시작된 캠프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전체 일정 중 총 세 차례에 걸쳐 틔움버스를 지원하며 26일 행사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서·벽지학교 소속 청소년이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잡월드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45인승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1차로 선정된 23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청소년 약 840명이 7~8월에 걸쳐 틔움버스를 이용했으며, 9~12월에 2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 이동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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