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오는 10월 19일 서구청에서 미래의 경제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르고 경제에 대한 가치관 정립의 계기 마련을 위해 '제8회 경제야 놀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대전충남소비자연맹]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오는 10월 19일 서구청에서 미래의 경제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르고 경제에 대한 가치관 정립의 계기 마련을 위해 '제8회 경제야 놀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대전충남소비자연맹]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오는 10월 19일 서구청에서 미래의 경제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르고 경제에 대한 가치관 정립의 계기 마련을 위해 ‘제8회 경제야 놀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제8회 경제야 놀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참가대상은 서구 관내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미취학 아동이다.

작품주제는 용돈 관리, 저축하기,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경제활동의 가치 등 경제에 대한 어린이의 자유로운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사전 접수·당일 접수 가능하며 입상자는 서구청 홈페이지·개별통보를 통해 발표한다.

서구청장 시상·전시회는 오는 11월 중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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