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바스, 슈가 스크럽 워시(왼쪽)과 스파 바디 워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시티 오브 바스, 슈가 스크럽 워시(왼쪽)과 스파 바디 워시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해피바스가 세계 목욕 문화 시리즈 2탄으로 영국 고대 도시 온천욕 정취를 담은 ‘시티 오브 바스’ 라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시티 오브 바스 스파 바디 워시는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고농축 오일 제품이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즈 오일과 온천수 함유로 바디 세정 후 피부 속 깊이 고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들부들한 피부결로 마무리해준다.

시티 오브 바스 슈가 스크럽 워시는 인공색소 무첨가 제품으로, 조밀한 자연 유래 호두껍질을 함유해 온 가족이 피부에 무리한 자극 없이 데일리 각질제거 및 필링이 가능하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세계 목욕 문화 시리즈 Ⅰ탄으로 올해 3월 태국 아로마스파 콘셉트 ‘시암아로마’와 프랑스 온천 스파 콘셉트 ‘오떼르말’을 출시한 바 있다”며 “탄에 주요 배경 영국은 영어 목욕(bath) 어원이 된 도시 ‘바스’가 있어 이곳 온천 문화 정취를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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