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호 광산구청장, 평동산단 기업과 릴레이간담회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4일 평동산단 수출용 포장 전문업체 ㈜인팩, 스프링클러 제작업체 (유)태호를 방문했다.

김삼호 청장은 이날 기업 애로 고충 사항을 듣고, 산단 관리와 업체 직원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산단 기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의 컨설팅을 비롯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 기업들이 애로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5월부터 매월 기업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고, 이번까지 총 11개 기업의 이야기를 듣고, 애로 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