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24일 오전 용인 인근 수서고속선 율현터널을 찾아 궤도보수 현황 등 선로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이날 한국철도시설공단, SR 관계자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긴 것으로 알려진 율현터널 6번 수직구 인근 700m 구간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고속철도가 다니는 가장 긴 터널인 만큼 안전운행에 빈틈이 없도록 유지보수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유사시 고객 대피를 위한 시설 점검에 유관기관이 한 몸처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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