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 원장(왼쪽)과 최희진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처허브화장품]
장건 원장(왼쪽)과 최희진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처허브화장품]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천연화장품 생산 업체인 (주)네이처허브는 지난 4일 한국할랄산업 발전의 메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에서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과 포괄적 비즈니스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할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최희진 네이처허브 대표는 현재 세계적인 화장품 OEM, ODM기업인 코스맥스와도 한때 조인트벤처로 그 합작 회사의 대표로서 수많은 각종 화장품 관련 기술을 개발한 바 있는 화장품과 화장품 특수 충진포장 기술 및 기능성 포장재 기술을 두루 갖춘 (천연)화장품 전문가다.

여기서 네이처허브 천연화장품은 그 이후 세계적으로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 관서TV에 의해 2014, 2015년 2년 연속으로 한국 대표화장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 대표 영화잡지인 '씨네21'을 통해 강동원, 김민희, 손예진, 송혜교, 장동건, 현빈 등 한국대표 연예인 표지모델들에게 협찬된 바 있다.

또한, (주)네이처허브는 작년 한국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2018 대종상영화제'에 공식협찬업체로 선정돼 한국의 대표 영화배우들과 영화인들에게 '네이처허브 파미르 천연화장품'이 협찬되기도 했다.

이어 작년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한국강소기업협회로부터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화장품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최희진 네이처허브 대표는 "할랄시장은 '건강을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아름다움 실현(Beauty On Health)'을 모토로 유해 화학성분 없는 천연화장품을 개발, 공급중인 네이처허브의 중심 이념과 가치를 공유하는 클린, 건강 시장으로서 기존의 중국, 일본시장의 대안으로서 그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고 따라서 향후 당사 천연화장품 확산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동안 할랄산업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와 정보를 가진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과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며 그 뜻을 펼쳐나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발전적인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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