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우열 현대아미스 회장이 KJ카드 협약식을 가진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우열 현대아미스 회장이 KJ카드 협약식을 가진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광주은행은 현대아미스와 함께 24일 KJ 카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우열 현대아미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은행은 현대아미스 직원이 KJ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회사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이용 금액에 따라 업종별 0.5∼2% 캐시백 또는 K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영화관 할인과 금융 수수료면제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아미스는 2001년 설립된 건물관리 및 공동주택 관리 전문 업체로서 2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광주·전남지역의 대표 중견기업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공헌함으로써 사회적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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