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지현우 기자] 안성시는 오는 27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안성시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하반기 GAP교육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국가적 재난으로 심각단계에 있는 상황에서 의심신고 농가가 추가로 발생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와 조기 근절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기본교육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교육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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