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을이 시작되면서 유통업계에 스포츠 콘텐츠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이나핏이 제작 지원한 힘 대결 서바이벌 방송 콘텐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나핏은 국내 최초 힘 대결 서바이벌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의 제작지원에 나선 가운데 유튜브 공개 일주일 만에 27만뷰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방송은 힘으로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힘 대결 서바이벌 콘텐츠로 전국 숨은 고수들이 힘 대결을 펼쳐 단 한 명의 '스트롱맨'을 가려내게 된다.
1차 예선 종목은 영화 ‘토르’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롱 해머 홀드’ 대회로 무려 15kg 무게의 망치를 양 손으로 들고 오래 버티는 경기다.
이 현장은 지난 10일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일주일 만에 무려 27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은 매주 화·목 저녁 6시 tvN D ENT.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밤 11시 X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다이나핏의 심볼 ‘설표’가 상징하는 강인한 힘의 이미지가 대한민국 최초의 힘 대결 서바이벌이라는 주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콘텐츠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온라인에서만 수십만 뷰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만큼 다이나핏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인식과 호감도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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