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내달 1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안건은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이다.

롯데손보는 사외이사 후보로 전국은행연합회 회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윤정선 국민대 경영대 교수를 올렸다.

사내이사로는 최원진 JKL 전무, 강민균 JKL 부사장이 후보로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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