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20일 본점에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9회 TPO 총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 네번째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김수일 사무총장.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20일 본점에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9회 TPO 총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 네번째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김수일 사무총장. [사진=BNK금융그룹]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BNK금융그룹은 부산·경남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를 후원한다.

BNK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본점에서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와 오는 25~28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9회 TPO 총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협조를 통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02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10개국 92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BNK금융그룹은 총회 기간 중 진행되는 회원도시 초청공연, 관광로드쇼, 관광사진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해 지역 관광산업 홍보와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행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열린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제9회 TPO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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