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를 개최했다.
이날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경기둔화와 무역갈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대내외 여건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채권)은 매력적인 금융상품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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