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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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부산시는 20일 오는 22일 오전 개최 예정이던 광안대교 상판 개방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주말 부산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21일 개최할 예정이던 ‘동아시아 문화의 숲’ 행사도 일부 취소하거나 변경한다. 취소된 내용은 21일 시민공원에서 부산시향과 중국, 일본 연주자와 함께하려던 야외 공연과 중국 변검술, 한중일 합창 공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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