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김해시는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의 협조를 얻어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들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홍보영상·기사, 제품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만들면 김해시는 이를 자체 SNS 채널에 소개한다.

또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김해시의 오픈형 공공제작소인 메이커 팩토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 참여한다.

서포터즈들은 오는 28일 롯데아울렛 김해점에서 열리는 2019 경남 사회적경제 한마당 참여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사회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로 거듭나게 된다.

사회적경제 대학생 서포터즈에 선발된 한 학생은 “서포터즈에 참여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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