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훈제 향을 가득 담은 ‘바베큐 닭다리’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미니스톱이 훈제 향을 담은 ‘바베큐 닭다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최근 이색적인 맛을 가진 치킨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대중적인 부분을 잡지 못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는 바비큐맛을 사용한 치킨을 개발했다.

‘바베큐 닭다리’는 닭다리의 식감과 육즙은 살리고 훈제 향을 입혀 진한 바베큐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미니스톱에서 판매 중인 매콤 바비큐 닭다리 대비 중량을 10% 이상 늘렸다. 가격은 1800원이 책정됐다.

조민수 미니스톱 주식·핫디저트팀 MD는 “바베큐맛 만의 감칠맛이 다른 음식들과도 잘 어울려 다양하게 곁들여 먹기 좋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치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