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한국자동차매매산업연구원(회장 소병도·원장 김필수)이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인 대처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대안 마련 및 연구의 일환으로 20일 프레스센터에서 '2019자동차매매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병도 회장(전 한국자동차매매연합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동차매매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우리 연구원이 더욱 구체화되고 체계화된 업무를 진행해 나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 원장을 맡은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과거 진행해 왔던 중고차 포럼의 연장선에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1년에 2회씩 중고차 시장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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