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울진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4일까지 근남 ~후포면 일원 8개소 15㎞ 구간에 노후차선 도색을 실시한다.

울진군 관내 포장도로는 약 851㎞ 구간으로, 매년 연차적으로 노후차선 도색을 실시해 2017년 34㎞, 2018년 35㎞가 진행됐으며, 올해 8개 읍면 총 46㎞ 구간에 노후차선 및 노면표시를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노후된 차선으로 인한 운행 및 보행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차선 식별이 쉬워져 야간 운행이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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