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바라산휴양림 목공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체험행사는 2인이 함께 참여하며, 부모를 동반한 6세 이상의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집 3칸 정리함’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 문의하면 된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자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체험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공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