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英사모펀드 'CVC'에 인수 완료…최문석 신임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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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英사모펀드 'CVC'에 인수 완료…최문석 신임 대표 영입
  • 윤현종 기자
  • 승인 2019.09.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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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석 여기어때 신임 대표. [사진=여기어때]
최문석 여기어때 신임 대표. [사진=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영국 글로벌 사모펀드 ‘CVC캐피탈’이 여기어때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또 분위기 전환을 위해 최문석 전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CVC가 인수 합병 작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CVC는 위드이노베이션 주요 주주 지분 약 85%와 함께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별도 유상증자로 회사 성장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임 경영진으로 지마켓 인수를 지휘했던 이커머스 전문가인 최 대표를 영입했다. 

최 대표는 “위드이노베이션은 기존 O2O 플랫폼을 한층 고도화하고, M&A 등을 통한 공격적인 신사업 육성과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이른바 '트라이앵글(triangle)'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신임 대표로서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이밖에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1위 OTA 사업자 씨트립 그룹에 인수된 Qunar.com의 공동창업자 프레데릭 디모폴러스(Frederick Demopoulos)를 신규 이사회 멤버로 영입함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힘을 보태게 됐다.

최 대표는 마지막으로 국내 숙박 O2O 시장의 확장성과 플랫폼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을 통해 국내 숙박시장을 혁신하고,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 온 위드이노베이션에 대한 신뢰와 기대와 크다”며 “지금까지 회사의 성공을 훌륭히 이끌어준 구성원과 함께 시장 확장 속도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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