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점, 26일까지 'No.1 골프 박람회‘ 진행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최고 8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No.1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골프 박람회는 봄과 가을,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8층 행사장과 6층 본 매장 통합 형태로 운영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2019년도에만 한정판으로 생산한 ‘테일러메이드 M2드라이버’를 약60% 할인된 23만9000원에, 신제품인 ‘M6드라이버’는 40% 가량 할인한 44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통적인 강자인 캘러웨이·나이키골프·아이다스 골프·풋조이와 함께 볼빅·PGA TOUR&LPGA 브랜드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골프 버디’ 브랜드 ‘시계형 거리 측정기’를 22만원에, ‘타이틀리스트’ 캐디백은 2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유명 골프 브랜드의 용품과 액세서리도 40~60% 할인 판매한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유명 골프 브랜드를 국내 최대로 보유하고 있는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골프 박람회인 만큼 최신 트렌드의 골프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행사기간 중 본 매장에서는 브랜드 모델 초청 F/W 필드룩 스타일링 코디 제안 등 다양한 고객 초대회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