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영쇼핑]
[사진=공영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공영쇼핑이 20일 하루 3시간 동안 ‘오미자 페스티벌’ 원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9 문경 오미자 축제’를 맞이해 기획했다.

방송에서는 △문경오미자밸리 오미자청(오전 10시 40분부터) △문경미소 오미자청(오후 2시 40분부터) △두루존 오미자청(오후 6시 50분부터)이 방송된다.

문경은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오미자 산지다. 세 상품 모두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문경의 고품질 오미자만을 엄선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20일부터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문경 오미자 축제’현장도 LTE 중계로 연결한다. 우리나라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문경의 오미자가 자라는 현장을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쌀데이, 고추데이에 이어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오미자 페스티벌’ 원데이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데이 특집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