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청와대 사랑채와 인근 유명 관광명소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도보투어 프로그램을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주간 매주 목‧금요일에 운영한다. 19일 첫 날 투어에는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계천에 위치한 공사 서울센터 K-스타일허브를 기점으로 출발해 방탄소년단, 동방신기, 아이유 등이 다녀가며 인기몰이중인 서촌도 산책해본다. 또 통인시장, 한옥카페, 조계사 차담 등 체험이 연계돼 있다. 최종 목적지인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도슨트투어로 한층 이해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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