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최대 규모 불꽃축제 여의도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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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최대 규모 불꽃축제 여의도서 열린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 5일 오후 1시부터 개최…올해 17번째
  • 여용준 기자
  • 승인 2019.09.19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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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꽃축제 모습. [사진=한화]
지난해 불꽃축제 모습. [사진=한화]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올해 17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2000년부터 시작된 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매년 많은 외국인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알리고 있다.

올해는 ‘Life is colorful’이라는 주제로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풍요로운 오늘을 사는 삶을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본 행사인 불꽃쇼에는 한국, 스웨덴, 중국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한다. 오후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진행되는 불꽃쇼에서는 총 10만여발의 불꽃을 쏘아올릴 예정이다.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는 본 행사 이전인 10월 1일부터 디자인위크 아트기획전인 불꽃 아뜰리에와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가 진행된다. 디자인위크 아트기획전 불꽃 아뜰리에는 축제 엠블럼을 형상화한 조형물에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영감을 담은 작품을 설치한 ‘모두를 위한 예술공간’이다. 영국, 프랑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불꽃이 터지는 순간의 환희와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 불꽃을 형상화한 인터랙션 라이트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인터랙션 라이트 조형물은 의자로 활용할 수 있는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앉으면 라이팅이 순차적으로 점등해 불꽃이 터지는 형상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이다.

지난해 불꽃축제 모습. [사진=한화]
지난해 불꽃축제 모습. [사진=한화]

올해 불꽃축제의 서막은 중국의 써니(Sunny)사가 연다. 써니사는 1988년 설립돼 중국 호남성, 광서성에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대불꽃 생산국인 중국의 선도업체 중 하나로 생산과 수출 외에도 세계적 수준의 불꽃 연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 특유의 웅장한 느낌의 불꽃연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번째 불꽃쇼는 스웨덴의 예테보리스(Goteborgs)사가 연출한다. 올해 처음 축제에 참가하는 예테보리스사는 유럽의 불꽃연출 회사 중에서는 가장 늦은 1994년 시작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10 하노버 국제불꽃대회, 2014 스페인 Biao 불꽃대회, 2016 몬트리올 국제불꽃대회 등 전세계 국제 불꽃축제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화는 1964년 불꽃사업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 불꽃쇼’ 장르를 개척하고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게임, 2002년 월드컵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적 행사의 불꽃연출을 도맡아 왔다. 2016년 폴란드 국제 연화대회 등 해외 불꽃경연대회에 참가해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낮부터 대기하는 관객을 위해 원효-마포대교 사이에 오후 5시30분부터 6분간 주간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 오후 6시50분에는 골든티켓 이벤트 당첨 사연 중에 하나를 선발해 ‘한 사람만을 위한 불꽃’을 약 1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63빌딩 24층부터 55층까지 LED 시스템을 설치하고 루프탑과 지상에 레이저와 라이팅 시스템을 설치해 음악과 함께 멀티미디어쇼를 펼쳐 불꽃 연출의 시작을 알린다. 

불꽃축제를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지정석을 주는 골든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불꽃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나만의 불꽃을 디자인하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골든티켓 2000장을 100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16일 1차 발표에 이어 10월 1일 2차 당첨자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사람 중 한 명을 추첨해 디자인한 나만의 불꽃을 실제 불꽃으로 제작해 특별관람석에서 감상하는 ‘나만의 불꽃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한화 그룹의 유튜브 채널인 ‘한화TV’를 통해 불꽃연화에 집중한 뜨거운 불꽃축제 본연의 모습을 생중계 한다. 한화 측 불꽃해설가도 참여해 불꽃 종류 및 원리, 감상 포인트 등을 설명하며 한층 다양하고 풍부해진 해설을 통해 재미있는 불꽃축제 중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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