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 6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쇼핑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부산에서 오픈한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함께 이국적인 경관과 다양한 체험 및 놀이시설을 갖춰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성장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1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가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이탈리아 이색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이탈리안 키친’, 이탈리아 유명 상품 팝업 스토어 ‘메이드 인 이태리 마켓’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대표적인 브랜드 할인 행사로 △아디다스, 전 품목 50% 할인(9월 22일까지) △언더아머, 골프 PK티셔츠 3만9000원 균일가 판매(9월 27일~29일) △노스페이스, 남녀 플리스재킷 5만원부터 6만9000원까지 판매(9월 27까지)한다.

여성 브랜드로는 △막스마라, 17년 상품을 1·2·3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30% 추가 할인 △구호·르베이지,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9월 23까지) △오일릴리, 16~18년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9월 24일부터) △헤지스, 여성 면코트를 20% 추가 할인한다.

이밖에 리빙 브랜드 할인도 최고 70%까지, 야외 특별전에는 타미힐피거 브랜드 등이 입점해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풍성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제휴카드)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 1만5000원·3·5만원 선착순 증정한다. 증정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한편, 브랜드 할인과 더불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열고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 주말 피자·파스타·핫도그 등 이색 푸드트럭들이 참여하는 ‘이탈리안 키친’과 레몬 캔디, 명품쿠키&초콜릿, 커피, 젤라또 등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팝업 스토어가 참여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 마켓’이 열린다. 

또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이탈리아 컬러의 풍선 무료 증정행사(소진시 종료)도 진행하고, 구매 영수증 제시 시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시설 무료 이용권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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