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터치]
[사진=맘스터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버거와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자사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맘스터치가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맘스터치 공식 앱’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맘스터치 공식 앱은 고객이 맘스터치를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주문 및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 모아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공식 앱에 탑재된 ‘맘스오더’ 기능은 맘스터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서비스다. 매장 방문 전 원하는 메뉴를 원하는 시간에 맞춰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맘스 딜리버리’ 기능은 배달 주문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주문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앱을 이용하면 간단하고 빠르게 매장을 검색하고 메뉴를 찾을 수 있다.

22~24일까지는 신제품인 살사리코버거 세트를 앱으로 주문하면 케이준양념감자를 사이즈 업하여 제공한다.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앱에 회원가입한 5만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콜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5000원 이상 첫 주문한 고객 5만명에게도 선착순으로 할라피뇨 너겟(4조각) 쿠폰을 증정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점주에게는 내점 고객 증가 및 배달 수수료 인하라는 장점을, 고객에게는 주문 및 배달 편의성 향상이라는 기능을 앞세워 이번 공식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맘스터치 공식 앱을 통해 고객들이 맘스터치를 더욱 즐겁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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