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이 행정수요의 다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유연한 사고와 열린 조직문화를 형성해 강한 청도군을 만들고자 직원 역량강화 아카데미인 ‘청도군 수요강좌, 왠知데이!’ 를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수요강좌, 왠知데이!는 수요일에는 지식을 얻는 날 이라는 뜻을 품고 공직자들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지며 오전 8시부터 90분간의 일정에 따라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운영되며 특히 과정별(12회)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는 점과 교육대상에 있어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과정이란 점이 특징이다.

지난 4일 열린 특강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변화와 자기관리, 인문학 등 직원 개개인의 변화인지와 감성 역량을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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