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더 뉴 아우디 Q8(The New Audi Q8)’에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 3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Winter i*cept evo 2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3’, '뉴 아우디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스포츠카 모델 ‘뉴 아우디 TT’, 슈퍼 왜건 ‘뉴 RS4 아반트’,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 등 아우디의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더 뉴 아우디 Q8’ 신규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파트너십을 한층 끌어올렸다.

트레드(Tread, 타이어의 접촉면)에는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접지력과 마일리지를 향상시키고,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하도록 숄더부 폭을 넓히는 동시에 강성까지 확보했다. 

‘더 뉴 아우디 Q8’은 스포티한 외관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춘 대형 플래그십 SUV 모델로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기 흡입구가 인상적이며, 기울어진 D-필러와 최대 22인치 휠까지 장착 가능한 대형 휠하우스 등이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