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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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말까지 전국 36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 및 순정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7주간 진행되며 마이 폭스바겐 애플리케이션을 가입 후 차량을 등록한 고객에 한해서 엔진오일을 최대 40% 할인된 9만 9000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티구안, 투아렉 등 폭스바겐 SUV 고객들을 위해 루프박스 및 루프바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마틴 비즈웜 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폭스바겐 고객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차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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