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 뷰티 창립자  가수 리한나가 17일 저녁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개최된 론칭 파티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사진=신세계면세점]
펜티 뷰티 창립자 가수 리한나가 17일 저녁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개최된 론칭 파티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17일 저녁 가수 리한나와 함께 ‘펜티 뷰티’ 론칭 나이트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SNS 사전 응모를 통해 당첨된 40명의 참석자와 국내외 뷰티 인플루언서 등 약 250명이 참가했다.

물론 파티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팝 가수이자 펜티 뷰티의 창립자 리한나 등장이었다. 파티가 한창일 무렵 나타나 명동점의 상징인 회전그네 미러캐러셀에 올라 기념 사진 촬영도 하며 함께 파티를 즐겼다.

펜티 뷰티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와 헥터 에스피날 등 15여명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리한나의 메이크업 테크닉 비법을 전했다. 고객에게 일대일 메이크업쇼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업계 최초로 파티 콘셉트 론칭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스타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다채로운 이색 프로그램으로 ‘뷰티 놀이터’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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