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쳐]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가수 아이유가 18일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유는 18일 자신의 SNS에 데뷔 11주년을 맞아 팀 멤버들과 조촐하게 축하하는 영상과 함께 "뭐지 1년전이랑 온만 바뀐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해쉬태그에는 "#유애나사랑해" "#아이유팀고마워" 등을 올리며 팬들과 팀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유는 2008년 9월 18일 미니앨범 'Lost & Found'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Real' 앨범 수록곡 '좋은 날'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노래뿐 아니라 연기까지 폭을 넓혀 '나의 아저씨'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