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 [사진=CJ ENM]
영화 '베를린'. [사진=CJ ENM]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류승완 감독의 한국형 첩보스릴러 영화 '베를린'이 18일 오후 3시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베를린'은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첩보스릴러 영화로 남북 간의 긴장관계와 이를 둘러 싼 인물들 간의 추격과 첩보활동을 긴장감 있게 다루고 있다. 

영화의 대부분을 유럽에서 촬영하며 대규모 제작비를 쏟아부은 이 영화는 2013년 개봉 당시 71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압둘' 역할로 출연한 배우 누만 아카르는 올해 디즈니의 실사영화 '알라딘'에서 하킴으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