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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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8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구 자원봉사센터, 광주여대와 ‘1365 자원봉사 협업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여대 캠프’로 명명된 ‘1365 자원봉사 협업센터’는, 자원봉사 거점 확대, 대학생 자원봉사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2일 광주여대에 설치됐다.

이 협업센터 개소로 광산구 자원봉사캠프는 16곳으로 늘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대학생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특기 재능 활용 프로그램 지원, 사회봉사활동 소양 교육 등에 나선다.

나아가 대학생 자원봉사 홍보, 우수사례 발굴·표창 등으로 자원봉사의 체계성·다양성 수위를 높여갈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협약으로 지역 내 체계적인 봉사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대학생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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