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강릉시 서부시장번영회은 서부시장 나이트 마켓이 내부정비 및 추석 연휴로 인한 지난 4주간의 임시휴장을 끝내고 20일 재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재개장 서부시장 나이트 마켓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인 다섯 개의 방(오방) 운영사업의 다방팀과 협업해 주크박스 형태의 거리 버스킹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이트마켓은 재개장 이후 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가을주간은 한시적으로 오후 1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강릉성남시장의 단오누리 야시장도 다양한 메뉴 및 공연제공으로 야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11월말까지 매주 금, 토요일 성남시장 일원에서 오후 6시~10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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