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 [사진=투쿨포스쿨]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 [사진=투쿨포스쿨]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화자품 브랜드 투쿨포스쿨 듀얼 아이 스파클러 ‘다이노플라츠 브로드웨이 쇼 듀엣’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이노플라츠는 ‘공룡’을 뜻하는 다이노와 ‘공간’을 뜻하는 독일어 플라츠 합성어로, 건축가 하토리 산도와 협업했다. 뉴욕 시티를 활보하는 발칙한 공룡을 형상화한 메이크업 라인이다. 브로드웨이 쇼 듀엣은 눈 두덩이와 눈가 아랫 부분을 동시에 화장할 수 있다. 아이홀용 솜털 팁과 언더라인용 실리콘 팁이 탑재돼서다.

색상은 화려하게 빛나는 프리즘 글리터 ‘G01 스타릿 시티’와 투명하게 반짝이는 틴티드 쉬머 ‘S01 코랄 퍼레이드’, ‘S02 온 스테이지’까지 총 3종이다. 가격은 1만6000원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가루 날림과 크리즈 현상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펄 섀도우의 단점을 보완했다”며 “두 가지 팁이 담겨 있어 누구나 간단한 터치만으로 글리터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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