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최성회 단양부군수는 지난 17일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13호 링링)피해를 입은 영춘면 한 농가를 방문해 벼 세우기 일손을 도왔다.

태풍으로 인해 2908㎡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이날 일손 돕기에는 최성회 단양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30여명과 군부대 장병 10명이 함께했다.

군은 농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한 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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