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이승율 청도군수의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며 시작한 “변해야 산다.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건설을 위한 100인 토론회”개최를 시작으로 청도군의 무한한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심하고 있다.

무엇보다 100인 토론회 개최를 통해 발굴된 100대 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 청도 건설’에 적극 매진함으로써 청도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

특히, 장기종합발전계획인 2030비전전략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약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군의 발전전략을 제시함은 물론 100인 토론회 개최를 통해 주민공감형 100대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청사진을 밝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인 토론회에서 발굴된 10대 의제 102대 사업으로 ▶행정혁신 분야에 군정추진 용역관리 시스템 구축 외 10건, ▶문화관광 분야에 청도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및 제작 외 9건, ▶보건․체육․교육 분야에 청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외 9건, ▶농업소득증대 분야에 청도반시 가격안정 수매, 저장사업 외 9건, ▶귀농․귀촌 분야에 청도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건립 외 9건, ▶지역경제 분야에 전통시장 문화관광 개선사업 외 9건, ▶사회복지 분야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외 9건, ▶여성 및 아동복지 분야에 청도군 가족센터 건립 외 9건, ▶지역개발 분야에 새마을운동 기록관 건립 외 10건, ▶생활안전․환경 분야에 대형폐기물 처리절차 간소화 제도 실시 외 9건이 체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무엇보다 10대 의제 100대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8. 28.(수)일 “부서별 100대 사업 실시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하여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100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100대 사업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대학 교수 및 박사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국도비 확보방안, 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총 102개 사업 가운데 총 4건이 완료되었으며 특히“행정혁신”분야의 「군정추진 용역관리 시스템을 구축」은 각종 용역 결과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중복 용역과 용역자료 사장을 방지함으로써 상시 자료 검색·열람을 통한 군정 반영으로 용역 결과 활용 극대화 및 예산을 절감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청도 수요강좌, 왠知데이! 운영」은 직원 역량 강화 아카데미 운영으로 행정 수요의 다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유연한 사고와 열린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9. 4.(수)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2월까지 이른 시간인 아침 8시 공직자들의 자율적 참여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운영함으로써 공직자와 군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회복지”분야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서비스」는 100세 시대 평생 학습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일상생활 편의 도모 및 세대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풍토 조성에 기여한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청도군은 100대 사업의 가시적 효과를 위하여 비예산 사업은 즉시 시행하고, 시급한 사업은 금번 추경 예산에 반영함은 물론 국·도비 예산 확보에 다방면으로 노력함으로써 100대 사업 추진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100대 사업은 단기사업인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정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2030비전전략(장기), 공약사업(중기), 100대사업(단기)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검토하여 미래 청도군 발전을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인 민생 청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전 공직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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