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이드앵글]
[사진제공=와이드앵글]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고객이 소속 프로 골퍼와 한 팀을 이뤄 라운드를 즐기는 프로암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와이드앵글 전국 매장(아울렛 제외)에서 신상품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해 남·여 각 6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암 이벤트는 총 2회 열릴 예정이며 1차는 10월 31일 블랙스톤 이천 GC, 2차는 11월 4일 아델스코트 CC에서 각각 진행된다.

라운드는 4인 1조 팀을 이뤄 진행하며 각 팀마다 프로선수가 1명씩 배정된다.

경기는 전홀 동시 티 오프 하는 샷건 방식과 임의로 핸디캡을 부여하는 신페리오 방식을 결합해 진행한다. 대회 결과에 따라 캐디백, 보스턴백, 골프용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프로골퍼 원 포인트 레슨, 럭키드로우, 온그린 이벤트, 지정 홀에서 프로와 대결, 프로가 대신 1홀 플레이하는 프로찬스권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프로암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모자, 양말, 골프용품 세트, 무릎담요 등으로 구성된 골프 액세서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와이드앵글 소속 프로 20명이 참가자를 밀착 케어해 어느 곳에서도 누리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프로 골퍼와 함께 하는 라운드와 골프 코칭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