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 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후원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2019 KEB Hana Bank Korea Open Tennis Championship)’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회 후원을 결정했으며 최근 선보인 ‘더 뉴 GLE(The new GLE)’와 ‘더 뉴 A-클래스(The new A-Class)’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대회 관람객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메인 경기장 및 갤러리 플라자에 더 뉴 GLE 450 4MATIC(The new GLE 450 4MATIC), 더 뉴 A-클래스 220 Hatch(The new A-Class 220 Hatch)와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더 뉴 GLC 350 e 4MATIC(The new GLC 350 e 4MATIC) 등 다채로운 모델을 전시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효성과 한성자동차에서는 최신 모델인 더 뉴 GLE와 더 뉴 A-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갤러리 플라자에 위치한 부스 내에서 시승 신청 및 상담,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Mercedes-Benz Collection)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난 7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10세대 E-클래스 10대를 VIP 및 대회 참가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는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가 주최, 제이에스매니지먼트와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테니스 대회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약 40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