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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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는 오는 21일 18시 광화문 ‘2019 실패박람회’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 실패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실패 인식 전환과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열린다. 

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KT #청춘해 콘서트에서는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인사들이 출연해 경험담을 공유한다. 엄홍길 대장의 실패와 도전 스토리를 시작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정세운, 실력파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가 출연한다.
 
윤종진 KT 부사장은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 나아가는 국민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실패박람회의 취지에 공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청춘들이 결과보다는 과정에 의의를 두고 하고 싶은 일들에 맘껏 도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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