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일 오동동문화광장, 오동동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지역 대표명물인 아귀(포)를 접목한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도심 상권활성화와 창원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오동동문화광장에서는 EDM공연, 8090파티 등이 준비되어 있고, 통기타 라이브공연, 즉석가요제, 추척의 POP BGM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오동동문화의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와 창원만의 특색 있는 문화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