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지현우 기자] 이천시는 오는 20일 오후1시 30분부터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엄태준 시장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직접 나가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운영된 세 번의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교통, 복지, 공원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달 '이천시장 파라솔 톡~!' 에서는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1시간 가량 일반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찾아갈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중앙통을 오가는 많은 시민들의 작은 시청이 되어줄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해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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