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페트 형태로 동서식품이 새롭게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500ml 페트 형태로 곡물 식수음료 동서 보리차, 동서 옥수수차 2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 보리차, 동서 옥수수차 2종은 할인점 기준 개당 13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동서 맑은티엔’ 5종 중 소비자들이 식수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보리차와 옥수수차 리뉴얼 제품이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국내산 보리 100%를 사용하여 만든 동서 보리차는 보리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동서 옥수수차는 식이섬유와 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한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김동휘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RTD 차 음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식수음료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30년 이상 국내 식수용 차 시장을 선도해온 동서식품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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