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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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가 오는 25일까지 8일간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예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약자 개통은 26일부터다.

KT는 이번 갤럭시 폴드 5G 예약에 맞춰 초고가 폴더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단말 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폴드형 전용 보험은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하는 ‘f-VVIP’와 파손을 보장하는 ‘f-프리미엄 파손’ 등 총 2가지다.

24개월 후 ‘배터리 교체’도 보장한다. 배터리 교체는 분실 및 파손과 동일하게 제조사 AS센터 방문 후 ‘배터리 기능 저하 교체 확인서’를 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

이현석 KT 디바이스 사업본부장(전무)는 "갤럭시 폴드 5G는 기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분께 놀라움을 선사했다”며 “갤럭시 폴드 5G와 KT가 만나 선보일 또 다른 놀라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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