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지난 9월 10일 삼성전자와 각 시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삼성전자 2019 드림락(樂)서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되었다.
화성에서 개최된 2019 드림락(樂)서는 화성지역 중·고등학생 및 교사 3,5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선택에 필요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탐색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직업과 학과체험이 가능한 부스들로 구성된 1부 진로 박람회와 강연 및 상담,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2부 토크콘서트로 진로탐색이라는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오산대학교는 미(ME)래 인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나로부터 시작되는 미래」라는 이름으로 뷰티&코스메틱 계열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헤나 체험과 헤어피스 붙이기 체험이 진행되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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