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가을 인테리어 준비 맞아 ‘홈데코’ 카테고리 개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쿠팡은 가을을 맞아 홈데코 카테고리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기존 ‘홈데코’ 카테고리를 개편하면서 260만여개 홈 인테리어 상품을 15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 러그나 쿠션부터 공간을 아늑하게 바꿔줄 수 있는 디퓨저·조명·러그 등 소품부터 선반·장식장 등 소가구까지 상품군 별로 모았다. 

또 캔들·쿠션·단열벽지 등 가을 인테리어에 많이 찾는 아이템들은 따로 배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엘레나하임 라탄 룩 러그(5만3000원대)  △체코 5등 직부 조명(4만7000원대) △무아스 LED 무선충전 탁상시계(3만9000원대) △리피에노 가을가을해 디퓨저 세트(1만8000원대) △양키캔들 대+블루오션 매직 워머 블랙 캔들선물세트(5만3000원대)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에 따라 집 안 인테리어를 바꿔보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가을맞이 ‘홈데코’ 카테고리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홈인테리어 상품들을 모아 테마관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