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오쇼핑]
[사진=CJ오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CJ오쇼핑이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채널 '쇼크라이브'에 오는 19일 두 번째 뮤직 쇼케이스로 타이거JK가 출연해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쇼크라이브는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고 상품 개발에 참여한 타이거JK 가 출연해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정규 10집 '드렁큰타이거 엑스: 리버스 오브 타이거 제이케이(Drunken Tiger X: Rebirth Of Tiger JK)'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난 6일 당사 방송 프로그램인 '1사1명품'에서 론칭한 상품이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 쇼크라이브에서는 타이거JK 이어폰 특집 방송으로 ‘드렁큰타이거’ 뮤직쇼케이스로 꾸려진다. 

CJ ENM 오쇼핑 방배사옥 내에 힙합 콘서트 무대가 설치되며 타이거JK와 비지 등이 출연해 콘서트를 펼친다. 방송 도중엔 다양한 미션 공약을 내세워 고객과 소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CJmall 앱의 쇼크라이브 탭과 유튜브 채널 ‘쇼크라이브’, 카카오티비 등에서 동시 송출한다. 

이번 방송에선 보조배터리 기능 등이 추가된 프리미엄 버전의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스페셜 에디션'과 '드렁큰타이거 10집 정규 앨범'을 한 패키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6만9900원이다. 또 방송 중에 구매 인증을 한 고객 50명에게는 드렁큰 타이거 10집 앨범을 추가로 증정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CJ ENM 오쇼핑부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쇼핑 콘텐츠를 위해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과 방송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모바일 커머스와 문화 콘텐츠가 결합한 차별화된 쇼퍼테인먼트를 다채롭게 선보여 유통업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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