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정우성, 이하늬.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정우성, 이하늬.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16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예매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아울러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모바일 예매권을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이날부터 한정 수량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서 실시하는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의 경우 별도로 20일 오후 1시부터 시작 인터넷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다. 3만원이다.

일반 상영작 예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실시한다. 인터넷뿐 아니라 모바일웹,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각 7000원이다.

인터넷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비회원인 경우에도 예매페이지에서 간편 로그인 후 진행하면 된다.

카카오 어플리케이션 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모바일 예매권은 일반상영권을 10% 할인된 6300원에 판매한다. 여러 장 구매가 가능하다. ‘나에게 선물하기’를 택해 구입하면 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센텀시티와 해운대 일대 주요 영화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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